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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시애틀지역 한인 불법해삼구입혐의로 벌금 150만달러

  • 등록 2018.04.18 09:43:02

[TV서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 해역에서 채취한 해삼 25만 파운드 이상을 불법으로 매입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해산물가공업체 업주인 남궁훈씨가 유죄를 시인하면서 벌금 150만 달러와 30개월 이하의 실형을 살기로 검찰과 합의했다. 

애넷 헤이스 연방검사는 파이프의 ‘오리엔트 시푸드 프로덕션(OSP)’ 업주인 남궁 씨가 지난 16  해양생물의 상업화를 규제하는 ‘레이시법(Lacey Act)’을 위반했음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헤이스 검사는 남궁씨는 지난2014 8월부터 2016 11월까지 어부들과 공모해 특별보호해산물인 해삼을 25만 파운드 이상 불법 매입했음을 시인했으며 이들 해삼의 시가는 15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남궁씨는 검찰과 형량협상에 따라 150만 달러를 벌금으로 부과 받고 검찰은 남궁씨에 대해 30개월 이하의 실형을 구형할 예정이다.

워싱턴주는 어부와 도매업자간에 거래되는 해삼 물량을 기록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남궁씨는 2년간 왓콤 카운티 어부들로부터 해삼을 구입하면서 현금과 수표로 대금을 지불했고 그 중 현금으로 구매한 분량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주정부 야생어류국(WDFW)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남궁씨의 선고공판은 오는 7 20일 리카르도 마티네즈 판사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검찰과 형량협상이 없었을 경우 남궁씨에 적용될 레이시 법의 최고 형량은 5년 실형과 최고25만 달러의 벌금이었지만 형량협상이 이뤄짐에 따라 벌금 150만 달러에 30개월 이하 실형이 예상된다.
/제공: 시애틀N(제휴사)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