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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비행기 추락사고시 가장 안전한 좌석은?

  • 등록 2018.04.20 09:53:41


[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 16일 댈러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의 날개 엔진이 폭발, 파편이 튀면서 동체 창문이 깨진 채 불시착하는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지면서 기내 좌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킹5-TV는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동체착륙 등 사고시에는 기내 맨 뒷좌석 승객의 생존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여성은 항공기의 중간 창문쪽에 앉아있다 참변을 당했는데, 실제로 비행기 중간이 가장 사망할 가능성이 높고 이어 앞쪽 그리고 뒷부분이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탑승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비행기의 마지막 3줄은 생존율이 72%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번에 발생한 사우스웨스트항공기 참사는 미국 항공사로는 9년만에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이종섭 호주대사 사임…"서울 남아 모든 절차 대응"

[TV서울=변윤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수사 회피' 논란 속에 현지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또, 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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