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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배우 김혜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공식 초청 받아

  • 등록 2018.04.20 09:58:05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김혜선이 5월 3일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공식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선은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을 만큼 영향력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을 통해 한류스타 대열에 오른 바 있다.


현재 김혜선에 이어 요즘 요즘 일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3의 한류스타 가수 겸 배우 신성훈 공식 초청받아 참석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은 현재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11위-8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개막식에 앞서 축하 영상으로 먼저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스케줄 조율 후 참석할 전망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최근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면서 개막식을 알렸으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에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Jeonju Cinema Project 2018, 이하 ´JCP´) 선정작 5편 중 <노나>(카밀라 호세 도노소)와 <굿 비즈니스>(이학준)의 스틸컷이 채택됐다.전주국제영화제가 JCP 작품의 스틸컷을 공식 포스터 이미지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나>와 <굿 비즈니스>는 다른 시공간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지만, ‘아픔’과 ‘위기’라는 공통된 주제를 갖는다.

 

두 작품에서 묻어나는 실험적인 색채는 18회에 이어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아픔을 겪고 있는 노년 여성의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노나>의 스틸컷으로 그녀의 삶을 레드컬러에 비유하여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또 다른 포스터는 탈북자를 소재로 한 <굿 비즈니스>의 스틸컷으로 감시원에게 발각된 주인공의 불안한 표정을 클로즈업으로 포착하여 위기 상황을 부각시키고, 흑백대비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JCP’의 또 다른 작품인 <태양이 항상 바다로 지는 것은 아니다>(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알멘드라스), <겨울밤에>(장우진), <파도치는 땅>(임태규)의 스틸컷은 ‘영화의 거리’ 내 설치된 가로등 배너에서 거리 사진전 콘셉트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국내 작품인 <겨울밤에>과 <파도치는 땅>은 4.3항쟁을 주제로 사진 작업을 한 초록작가와 민중의 생활사라는 주제로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황인모 작가가 각각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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