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서울중기청,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기술보호 역량강화 설명회

  • 등록 2018.04.23 11:32:07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중소제조업 혁신과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기술보호 역량 강화 설명회”를 4월 23일 14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ICT융합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기 구축한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으로 나뉜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공장 수준별 구축사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 및 관련 지원사업 소개로 이뤄졌으며, 특히 전문가의 컨설팅 및 상담을 통해 참여 기업의 스마트공장, 기업 보안 수준 진단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중소제조업의 애로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과,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예방수단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서울지방중소벤기업청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 후 이메일(syoung0316@korea.kr)신청하면 된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정치

더보기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