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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6.13 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지역 구청장 후보 속속 발표

  • 등록 2018.04.23 15:21:38

[TV서울=나재희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지역 구청장에 도전하는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1,2차 심사 결과 단수공천을 확정한 서울 현역 구청장은 모두 7명이다.

1차 심사에서 초선인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확정 됐고, 지난 20일 2차 심사에서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각각 확정됐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은 경선을 치르게 되고, 영등포구는 조길형 현 구청장을 포함해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전장을 낸 가운데 미확인 된 소문만 무성할 뿐 현재 오리무중 상태다. 현역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 은평, 강동, 노원, 성북, 금천, 마포는 경선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시의원 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광진구청장 공천권은 김선갑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차지했다.  
박래학 전 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7일 출사표를 내고 민심잡기에 나섰지만 지난 20일 같은 지역구인 추미애 민주당 대표 보좌관 출신인 김선갑 시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게 되자 고배를 마셨다.

양준욱 시의회 의장이 출마를 선언한 강동구청장 후보에는 3파전이 예고됐다. 민주당은 양 의장과 이정훈 시의원, 이계중 전 강동구 부구청장 등 3인 경선 구도로 짜맞췄다.

 

구로구청장에 출사표를 낸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도 3선을 노리는 이성 현 구로구청장과 경선을 벌이게 된다. 
종로구는 김영종 구청장과 유찬종 전 시의원이, 성북구는 김문수.이승로 양 시의원 간 경선이 결정됐고, 강서구는 노현성 현 구청장과 시의원 출신 한명희 씨가 경선을 치루게 된다.

또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 금천구는 오봉수, 유성훈, 최규엽 3파전 경선이, 서초구는 전략 공천지역으로 전 서초갑 지역위원장 겸 여성위원장인 이정근 씨를, 송파구는 전 송파갑 지역위원장인 박성수씨를 각각 단수로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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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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