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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서울선거방송토론위, 5월 23일까지 후보자토론회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 등록 2018.04.27 09:12:51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앞두고 동네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토론 주제와 질문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토론회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내용은 후보자토론회 주제와 질문으로 ‘주제’는 공정성‧적합성‧시의성 등을 고려하여 방송 토론에 적합해야 하며, ‘질문’은 후보자토론회에서 후보자의 입장과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누구든지 5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u.nec.go.kr) ‘위원회 안내-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우리동네 공약지도’ 서비스를 활용하면 각 지역의 이슈를 분야별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응모 내용 작성 시 도움이 된다.

응모한 내용은 서울시장·교육감·구청장·비례대표시의원 후보자토론회의 주제 및 질문 선정에 참고·활용할 예정이다.

 

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 관계자는 “후보자토론회가 지역 현안 및 정책 중심의 유용한 토론회가 되어 유권자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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