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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강동구, 우리동네 선데이파크 개장

  • 등록 2018.05.04 10:49:01

 

[TV서울=이준혁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강동 어린이 건강놀이터 '선데이 파크'를 개장한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신체활동이 증가되면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체‧정서적 건강 발달을 돕는다.

 

 '선데이 파크'는 접근성이 높고 신체활동하기에 안전한 근린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3세 이상의 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된다.

 

창의력 향상을 돕는 ▲컵 쌓기 놀이 ▲자이언트 젠가는 물론 균형감각 발달을 위한 ▲볼링골프 ▲캐치어바스켓 ▲컬링 등 10종의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5월에 이어 6월, 9~10월 주말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강동구보건소 마당에서 놀이프로그램은 물론 에너지 캠핑카를 운영해 아이들이 자전거발전기로 과일주스 만들기, 미니태양광 자동차경주 등 즐거운 방식으로 에너지절약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선데이 파크'는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체험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은 물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형성, 이웃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데이 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3425-669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동구는 5일 어린이날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와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모이GO! 놀GO! 웃GO! 강동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건강도시 강동 10주년을 맞아 ‘자연’, ‘건강’, ‘안전’을 주제로 영유아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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