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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CJ푸드빌 빕스, ‘원 파운드 스테이크’ 출시

  • 등록 2018.05.03 10:28:08

[TV서울=이현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54g의 묵직한 볼륨에 최상의 육즙을 자랑하는 ‘원 파운드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파운드 스테이크’에는 일반 스테이크의 1.5~2배에 이르는 454g의 두툼하고 큼직한 꽃등심을 사용했으며, 고소한 허브 버터로 코팅해 고기가 주는 깊고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켰다. 두툼한 볼륨감에서 우러나는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가 특징으로, 특별한 날 함께 나눠 즐기기에 그만이다.

원파운드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답게 주문 시 취향에 따라 ‘팬프라잉’과 ‘브로일링’ 중 조리 방법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팬프라잉’은 290도로 달군 팬에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지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브로일링’ 방식을 선택하면 그릴의 센불 위에 직접 고기를 구워 그릴의 향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는 단독 접시에 하나의 요리처럼 선보여 기존 사이드 메뉴와 차별화했다. ‘베이컨 크림 치즈 아스파라거스’와 ‘멜팅 치즈 어니언링’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도록 선보인다.

또한 원파운드 스테이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파운드 주문 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소진시까지), 원파운드 스테이크 세트· 샐러드바 식사권·스테이크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빕스는 작년 11월부터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큼직한 ’파티 스테이크’ 라인을 선보여 올 4월말까지 누적 판매 10만개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기존 ‘파티 스테이크’보다 중량을 늘리고 맛과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원파운드 스테이크’는 빕스의 역사를 이어갈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으로, 행복한 날 빕스에서 ‘원파운드 스테이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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