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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CJ월디스, 가정의 달 맞이 해찬들과 컬래버레이션 기획전 열어

가족 여행상품 예약시 해찬들 여행세트 특전 제공

  • 등록 2018.05.03 10:38:22

[TV서울=이현숙 기자] CJ월디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CJ제일제당 ‘해찬들’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찬들과 함께 떠나는 식도락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류 제품으로 세계화를 시도하는 해찬들과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인기 가족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의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약고추장, 초고추장, 사계절 쌈장으로 구성된 해찬들 여행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결제 고객은 결제 금액의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자보험 가입, CJ월디스만의 혜택을 담은 여행팩 등을 받을 수 있다.

CJ월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CJ월디스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단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해찬들 여행세트, 런닝맨 체험관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CJ월디스는 한국인의 여행 필수품인 ‘장’에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찬들과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J그룹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특전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CJ투어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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