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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독립기념관,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기념행사 개최

  • 등록 2018.05.03 10:41:52

[TV서울=이준혁 기자] 독립기념관이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7일(3일간)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기념행사’는 5월 5일(금)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진행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의장대의 의장시범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행사를 3일간 마련하였다.

주요 공연 행사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 의장대 의장시범, 어린이 뮤지컬, 마술 쇼, 저글링&서커스, 코믹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행사는 무궁화 머리띠·볼펜 만들기, 국가상징물 페이스 페인팅,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 나라, 나만의 모자 만들기, 마술 종이 만들기, 비누꽃 화분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21여종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부대 행사로 매직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3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3일의 연휴 동안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독립기념관에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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