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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성북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 등록 2018.05.13 13:44:34

[TV서울=김영석 기자] 성북구의회가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7대 후반기 의장보궐선거를 실시해 유경상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신임 의장 선출은 정형진 전 의장의 사퇴로 공석인 상황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원스톱 종합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을 비롯하여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안건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통민원신고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만환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저출산 극복 원스톱 종합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1건의 일반안에 대해서도 원안가결됐다.

유경상 신임의장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제7대 성북구의회의 임기를 마무리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상황에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도 느낀다” 고 말하며, “남은 임기동안 성북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구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장상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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