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온실가스 감축 실천하면 인센티브 드립니다."

  • 등록 2018.05.15 11:25:35

[TV서울=김영석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실가스(에너지) 진단컨설팅 서비스5월부터 진행한다.

 지역 내 가정 185, 상가 15곳 총 200개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컨설팅서비스는 21조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가정, 상가를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감방법을 무료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희망자는 성동구청 맑은환경과로 전화(2286-6357) 신청하거나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가전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법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최대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실가스 배출 절감으로 기후온난화를 예방하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이 번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실가스 배출 절감으로 기후온난화를 예방하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이 번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