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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문화기부 플랫폼 공연 GOD OF HIPHOP 9월 1일 개최

윤미래·타이거JK·비지·도끼·더콰이엇·비와이·헤이즈 등 힙합 뮤지션 다수 참여

  • 등록 2018.07.19 10:21:31

[TV서울=이준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의 신들의 모임 ‘GOD OF HIPHOP’이 9월 1일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위 비보이 최고의 그룹 진조크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OD OF HIPHOP’은 대중문화와 기부가 하나가 된다는 취지로 공연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에 기부해 전국의 불우청소년 장학금전달 및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자금지원에 쓰는 문화기부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6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는 이번 공연의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와 후원사인 엘림 블록체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콘서트 수익금 사랑나눔 기부협약을 맺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동참하려는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더욱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연의 주관사인 위드국제제단은 엘림 블록체인 산하 기관으로 다민족을 위한 전 세계 사회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위드국제재단은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대중문화가 온전히 전달되어 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캄보디아·필리핀 등 청년들과의 문화와도 융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D OF HIPHOP’ 티켓예매는 7월 말 오픈일정을 앞두고 있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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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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