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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의회 월정수당 인상률 ‘6%’로 최종 결정

  • 등록 2014.11.06 12:39:42

[TV서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 인상률이 ‘6%’로 최종 결정됐다.

영등포구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나규환)1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영등포구의회 제7대 의원의 의정비를 1년차 월정수당은 6% 인상하고, 2~4년차 인상률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 범위로 할 것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10282차 회의에서 “1년차 인상률을 9.4%로 하고, 2년차 이후부터의 인상률은 공무원 보수 인상 수준으로 하자는데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구의회는 “1년 차 인상률은 19.5%로 대폭 올리되, 2년차 이후부터는 동결하자는 입장이었으나, 다수의 위원들은 인상률이 너무 높다며 반대의사를 밝혔고, 이후 각 위원들이 저마다 제시한 인상률의 타당성을 놓고 토론과 투표 과정을 거친 끝에 ‘9.4%’의 인상률에 합의했었다.

위원회는 2차 회의 직후 곧바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의뢰해 구민들(각 동별, 성별·연령별)을 대상으로 ‘9.4%’ 인상이 적정한지를 물었는데, 80%더 낮춰야 한다고 응답했고, “적정하다는 응답은 19.2%, “더 높여야 한다0.8%에 불과했다.

기타 건의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33개 건의사항에 대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명예직으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15.1%),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다”(14.2%), “구의원 자체를 없애야 한다”(13.2%) 순으로 답했다.

이에 3차 회의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인상률을 재조정하자는 의견과, “2차 합의안인 9.4% 그대로 가자는 의견을 놓고 위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전자의 경우는 주로 청년실업 등 경제도 좋지 않은 상황인만큼, 구민정서를 생각해 인상률을 보다 낮추자는 취지였고, 후자는 이미 예상했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해 인상률을 더 낮출 경우 구의원들의 사기진작과 의정활동에 역행된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두 안을 놓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인상률을 재조정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문제는 어느 정도 낮출 것인가인데,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 수준인 1.7%로 대폭 낮추자는 의견과, “최근 3년간 공무원 보수 인상률 평균값과 물가상승률을 합친 6%로 하자는 의견이 맞섰고, 투표 결과 후자의 의견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제7대 영등포구의원들의 내년도 의정비는 6%가 인상된 1년차 월정수당 2,957만원과 의정활동비 연간 1,320만원을 포함해 총 4,277만원으로 확정, 올해 4,110만원에서 167만원이 인상됐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