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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랑스런 도시철도인' 6인 선발

올 한해 5~8호선 이끈 베스트기관사, 차량․기술명장 등 6개 분야 최고직원 선발

  • 등록 2014.12.08 09:45:11

천만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올 한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영을 위해 땀 흘린 최고의 일꾼들이 뽑혔다.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5~8호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말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분야별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직원을 선발해 격려함으로써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 더불어 공사가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전직원이 공감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시철도인 선발과정에는
비상조치 매뉴얼 퀴즈대회’,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실무평가등 비상 대응능력 평가항목을 추가했다. 부쩍 높아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경진대회 형식으로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 최고의 기량을 가진 도시철도인으로는
<고객서비스분야> 곽승범 대리 <승무분야> 김은겸 기관사 <차량분야> 서원우 선임주임 <기술분야> 박현석 선임주임 <시설분야> 마승국 대리 <행정분야> 최지영 대리가 각각 선발됐다.

김휴생 인사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의 모든 직원이 자랑스러운 도시철도인 이라고 생각한다.”이런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역량을 발전시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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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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