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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일본 방한단 예방

  • 등록 2018.11.06 09:36:41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월 5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한일협력위원회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한 일본 차세대지도자 국회의원 방한단을 만나 양국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예방에는 우리 측에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강창일 한일의원연맹회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이 배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중의원 의원, 나마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마츠시타 신페이 참의원 의원, 야마우치 고이치 중의원 의원, 고토 유이치 중의원 의원이 함께했다.

 

문희상 의장은 인사 후 “한일 관계의 해법은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에 담겨있다”면서 “한-일 관계는 투트랙으로, 과거를 직시하며 인정과 포용을 통해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최근 남북관계에 기적 같은 상황이 발생했고, 정부의 남북관계 기조는 가장 먼저 한미동맹이며, 두 번째로 한일공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남북교류가 활발해지면 일본에게도 경제적 이익이 있을 것”이라면서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방한단 대표인 자민당 시오자키 야스히사 방한단장은 “의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일본 차세대 지도자 국회의원들을 만나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면서 “한-일 양국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보훈청,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8일 MZ세대 공직자가 중심이 된‘보훈새로고침’ 혁신모임 직원들과 함께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보훈을 주제로 세부 추진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국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만의 비전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국가보훈부 승격 후 처음 맞이하는 해로서 국민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만큼 기존 업무방식과는 다른 차별화된 업무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보훈 새로고침 직원들은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관장과 직원들 간에 격식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혁신모임 직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보훈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제도 안내 방식 도입과 함께 내 위치 정보와 연동되는 위탁병원 찾기 제작 등을 제안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저출산 문제, 탄소중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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