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0.0℃
  • 박무대구 0.7℃
  • 구름많음울산 3.1℃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5.1℃
  • 흐림강화 0.0℃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학교와 청소년NGO활동의 상관성

  • 등록 2018.11.12 17:16:54

[안병일 칼럼] 학교와 청소년NGO활동의 상관성

   

청소년운동의 참의미는 단체활동을 통해 기능을 연마하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을 키우며 사회봉사 활동의 능력을 함양하는데 있다.

  

현대사회의 황폐해진 도시문화와 정신세계의 미비로 많은 청소년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개인주의 팽배, 무기력한 청소년, 입시 지옥에서의 청소년 방황 등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한 나라의 장래가 청소년의 육성에 달려 있듯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주력해야 한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웃어른을 잘 섬기는 청소년으로 육성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에서 지역으로 변화하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에서 나가서 해라?” 등의 언론보도를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사회교육은 앞으로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먹먹한 가슴 헤아릴 수 없었다. 

 

청소년기에 형성이 필요한 사회적 자본은 사회구성원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네트워크, 상호 호혜적 규범, 사회적 신뢰와 같은 사회조직의 특징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회적 자본은 사회구성원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해 사회구조의 효율성을 높여 줌으로써 사회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부정적인 모습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되는 종합적인 사회재화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자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협력이 가능한 사회, 질서와 규범, 신뢰가 있는 사회가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실증적․논리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돼 이미 사회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인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 쇄신의 노력은 상당한 기회비용이 투입되므로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에 속해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성장과정 중에 청소년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해 장래의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성장잠재력을 도모하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실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985년 이후 UN을 비롯한 선진 각국에서는 기존의 사회발전 논리에 대한 한계를 경험하게 됨으로써 새롭게 요구되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해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래 사회인으로서 건전한 협력적 사회생활을 영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해 성장과정 중에 건전한 청소년활동, 청소년 복지증진, 청소년보호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국가 성장잠재력을 증진시키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청소년단체 활동은 성장기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참여해 자기주도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과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장래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경제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사회재화(관계구조)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축적․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같은 시기에 청소년단체 활동에 대한 참여경험이 없는 계층과 비교해 볼 때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청소년단체 활동은 참여자로 하여금 자신을 보다 능력 있는 시민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협조와 협동의 습관 및 공적 관계성을 고취시킬 수 있고, 민주적인 사회규범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가치관을 학습해 사회적 자본의 형성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세계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 상과 역할을 시민 의식이 성숙될 때까지 청소년NGO활동은 제도권 속에서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청소년 사회교육 문제를 가볍게 여겨 교원 업무부담 경감이라는 명분아래 아무런 대안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교문 밖으로 내 보낸다는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청소년단체는 100여 년간 학교에서 사회교육을 전담해 왔으며, 청소년 기본법 제 28조에는 청소년단체의 역할에 대해 '학교교육과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기량과 품성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청소년단체의 탈 학교화 문제, 지역화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 문제로 여건 조성을 하면서 사회적 합의와 연구 과정을 거쳐 점진적으로 접근함이 합리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서울시, 31일까지 글로벌 바로봉사단 200명 모집

[TV서울=이천용 기자] 작년 영남 산불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뭉쳤던 서울시 바로봉사단이 올해 외국인 봉사 단원을 모집한다.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서울형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외국인 주민을 지역사회의 ‘수혜자’가 아닌 ‘동등한 시민 파트너’로 전환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재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연대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은 현재 약 45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외국인 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바로봉사단 참여자를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유학생, 직장인, 결혼이주민 등)으로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 등 국내 체류 자격을 갖추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봉사단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모집된 봉사단은 약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서울시, 지하철 등 홍보매체 무료개방…소상공인·비영리단체 등 공모 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4월 9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홍보매체 5천여 면을 활용해 광고할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공모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20개 사업체에 22만 7천여 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 서울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은 공고일(2026.3.9.) 기준 대표자 연령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개업연월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송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인쇄매체는 지하철 내부모서리·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약 5천여 면이며, 영상매체는 서울시(본청사)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