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4.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학교와 청소년NGO활동의 상관성

  • 등록 2018.11.12 17:16:54

[안병일 칼럼] 학교와 청소년NGO활동의 상관성

   

청소년운동의 참의미는 단체활동을 통해 기능을 연마하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을 키우며 사회봉사 활동의 능력을 함양하는데 있다.

  

현대사회의 황폐해진 도시문화와 정신세계의 미비로 많은 청소년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개인주의 팽배, 무기력한 청소년, 입시 지옥에서의 청소년 방황 등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한 나라의 장래가 청소년의 육성에 달려 있듯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주력해야 한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웃어른을 잘 섬기는 청소년으로 육성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에서 지역으로 변화하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에서 나가서 해라?” 등의 언론보도를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사회교육은 앞으로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먹먹한 가슴 헤아릴 수 없었다. 

 

청소년기에 형성이 필요한 사회적 자본은 사회구성원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네트워크, 상호 호혜적 규범, 사회적 신뢰와 같은 사회조직의 특징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회적 자본은 사회구성원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해 사회구조의 효율성을 높여 줌으로써 사회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부정적인 모습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되는 종합적인 사회재화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자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협력이 가능한 사회, 질서와 규범, 신뢰가 있는 사회가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실증적․논리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돼 이미 사회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인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 쇄신의 노력은 상당한 기회비용이 투입되므로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따라 청소년기에 속해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성장과정 중에 청소년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해 장래의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성장잠재력을 도모하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실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985년 이후 UN을 비롯한 선진 각국에서는 기존의 사회발전 논리에 대한 한계를 경험하게 됨으로써 새롭게 요구되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해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장래 사회인으로서 건전한 협력적 사회생활을 영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해 성장과정 중에 건전한 청소년활동, 청소년 복지증진, 청소년보호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국가 성장잠재력을 증진시키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청소년단체 활동은 성장기에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참여해 자기주도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과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장래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경제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사회재화(관계구조)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본을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축적․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같은 시기에 청소년단체 활동에 대한 참여경험이 없는 계층과 비교해 볼 때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청소년단체 활동은 참여자로 하여금 자신을 보다 능력 있는 시민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협조와 협동의 습관 및 공적 관계성을 고취시킬 수 있고, 민주적인 사회규범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가치관을 학습해 사회적 자본의 형성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세계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 상과 역할을 시민 의식이 성숙될 때까지 청소년NGO활동은 제도권 속에서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청소년 사회교육 문제를 가볍게 여겨 교원 업무부담 경감이라는 명분아래 아무런 대안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교문 밖으로 내 보낸다는 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청소년단체는 100여 년간 학교에서 사회교육을 전담해 왔으며, 청소년 기본법 제 28조에는 청소년단체의 역할에 대해 '학교교육과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기량과 품성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청소년단체의 탈 학교화 문제, 지역화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의 건전한 청소년 육성 문제로 여건 조성을 하면서 사회적 합의와 연구 과정을 거쳐 점진적으로 접근함이 합리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