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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찌지 않고 ‘밥’ 먹는 4가지 방법

  • 등록 2015.01.08 10:24:08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은 꼭 먹어야 한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인 쌀을 먹지 않으면 살이 빨리 빠지게 되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금방 다시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적이라 불리는 쌀을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일까?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4일 살찌지 않게 쌀을 먹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6 : 반찬4

쌀의 비율이 조금 많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6 : 반찬4’의 비율은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연소할 수 있는 최고의 균형이다. 또한 같은 칼로리라면 쌀과 빵중에 쌀 쪽이 훨씬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쌀 쪽이 지방이 되어 몸에 남기 어렵고 신진대사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쌀은 포만감도 보다 오래 가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다.

(2) 해조류와 함께 먹는다

반찬으로 추천하는 것은 야채, , 버섯, 해조류 등의 건강에 좋은 것 들이다. 식이섬유를 섭취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변비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채소와 해조류는 몸을 차게하지 않도록 가급적 따뜻하게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3) 고기, 생선, 계란도 함께 골고루 먹는다

채소와 쌀만 계속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몸에 좋다고는 해도 영양이 편중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예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선, 고기, 계란 등의 단백질도 제대로 섭취하도록 신경 써서 식단을 조절하자.

(4) 밥에 양념하지 않는다

조미김이나 간단한 소스 등으로 양념된 밥은 맛있고 간단히 먹기 좋다. 그러나 이런 양념된 밥은 과식으로 이어지며 영양 편중 등으로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간단히 먹을 때 사용하는 밥의 양념 등은 정말 맛만 첨가된 소스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밥이 질려 맛이 없어진다면 밥에 양념하는 것은 피하고 잡곡 쌀을 섞어 먹어보자. 씹는 맛도 있고 맛도 달라져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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