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CEO아카데미 개강!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강연

  • 등록 2013.07.01 08:17:57


TV서울에서 설립한 부설 교육기관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가 6월 24일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나재희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남병근 영등포경찰서장, 윤영석 영등포세무서장, 김원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과 김승남(잡코리아 창업자) 조은시스템·조은세이프 회장 등 기업인들이 함께 했다.
김용숙 대표이사(TV서울 발행인)는 “저희 서울시CEO아카데미는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교육기관”이라며 “좋은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교를 지원하는 중심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명품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업체CEO, 기관장, 사회단체장,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시민들들 대상으로 사업적 교류의 장과 원활한 소통의 창구로서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유명CEO와 학계 등 사회 각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타급 명강사들을 매월 초청해 일류경영비법을 비롯한 지식적 정보와 현대화·세계화·일류화를 꿈꾸는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미래지향적 가치를 전달함은 물론, 여가와 건강문화 등 각 분야의 주제를 전달함으로써 수준 높은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첫 초청강사로는 유명 보수논객인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연세대 명예교수)가 나와 “태평양의 새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본 강의 내용은 TV서울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22일 두번 째 강연에선 진보논객으로 잘 알려진 한완상 전 부총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21세기 감동적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시CEO아카데미 강연일정 등 세부사항과 회원가입 신청서는 본문 아래 파일로 첨부되어 있다. 이중 가입신청서는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ydpnews@naver.com) 또는 팩스(02-2632-7584)로 보내면 된다. /김남균 기자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정치

더보기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