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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종로구, '송년음악회' 개최

  • 등록 2018.12.19 10:22:59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12월 21 저녁 7시 광화문아트홀에서 '종로구립합창단 송년음악회  Always 종로'를 개최한다.

 

종로구립합창단은 1997년 종로구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종로구 여성합창단에서 시작했으며매년 두 번의 정기연주회와 연 10회 이상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합창공연을 하는 소리나눔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종로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종로구립합창단 외에도 재즈밴드 코즈와 바리톤 김승환피아노 이은경바이올린 정현조 등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립합창단과 재즈밴드 코즈가 밥 칠콧의 Nidaros Jazz Mass를 재즈의 선율과 합창이 더해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공연이 시작되며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주바리톤 김승환의 성악재즈밴드 코즈의 캐롤 등이 이어진다.

 

또한 종로구립합창단은 비목 합창곡으로 편곡한 드라마 OST ‘Always’ 고요한 밤거룩한 밤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주어 관객이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및 사전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6203-1167)으로 하면 된다.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한달간 수억 챙겨…금융위, 검찰 고발

[TV서울=곽재근 기자] 특정 가상자산을 선매수한 뒤 가격을 띄워 전량 매도하는 수법으로 수억을 챙긴 투자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시세조종) 혐의자 A씨를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년 7월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이용자 이상거래에 대한 가상자산거래소의 금융당국 통보→금융당국 조사·심의·의결→검찰 고발'에 이르는 법상 정식 조사 절차를 거쳐 처리한 첫 번째 사례다. 금융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가상자산을 먼저 상당 규모 매수해놓고 단시간에 반복적으로 주문을 제출해 가격과 거래량을 상승시켰다가 가격이 급등하면 매수 물량을 전량 매도하는 수법을 썼다. 이러한 시세조종 과정은 대부분 10분 이내에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횡보 추세에 있던 가상자산들의 가격은 급등 후 급락하는 패턴을 보였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거래를 통해 A씨가 약 한 달간 수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파악했다. 금융위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가격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불공정거래행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래량·가격 등이 급등하는 가상자산 등을 추종매수하는 경우 예고

민주 "인권위, 내란범죄자 인권 옹호 멈춰야" 진정서 제출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란 범죄자들의 인권 옹호를 멈추고 내란 사태로 피해를 본 국민들을 구제하는 권고를 하기를 촉구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피진정인은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제출한 김용원·한석훈·김종민·이한별·강정혜 인권위원이다. 민주당은 진정서에서 "김용원 상임위원 등 위원 5명이 윤석열을 옹호하는 안건을 제출해 내란 종식을 지연시키는 데 일조했다"며 "이에 따라 다수 국민이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계엄을 해제하려는 국회를 지키기 위해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은 계엄군, 장갑차 등과 맞닥뜨려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며 "인권위가 보호해야 할 것은 국민의 인권이지, 내란 범죄자의 인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인권위가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주장하는 안건을 더 이상 상정하지 말고,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국민 피해 조사를 권고하라고 촉구했다. 인권위는 김용원 상임위원 등이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제출함에 따라 지난 13일 전원위원회에서 이를 논의하려고 했지만, 시민단체 활동가와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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