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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에이디엠아이, 대전 시민들과 함께 모금 행사 진행

운영위기 초래한 기획재정부 강도 높게 비판

  • 등록 2018.12.20 10:13:58

[TV서울=최형주 기자]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대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모금 행사를 시작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국내·외 내실 있는 전시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VR시뮬레이터 리얼웨이브 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에이디엠아이는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내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VR도 즐기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모금 행사 ‘FUNATION’을 시작했다.

‘FUNATION’은 ‘Fun’과 ‘Donation’의 합성어로, 재미있는 VR 체험도 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부까지 할 수 있는 형태의 기부를 의미한다.

‘ICT 무한상상 체험존’은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에듀존, 스포츠 시뮬레이터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되어 에이디엠아이의 다양한 콘텐츠와 시뮬레이터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에이디엠아이는 2018년 한해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한상상 체험존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2019년을 맞이해 대전 시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체험존 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유의미한 기부행사 ‘FUNATION’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모인 모금액은 2019년 1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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