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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새해 금연,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 등록 2019.01.10 10:28:01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가 기해년 새해에도 구민의 ‘금연’을 돕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혈압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통한 일대일 개별 맞춤 금연상담은 물론, 금연에 도움이 되는 캔디류, 아로마파이프, 지압기, 금연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7년 4월부터는 금연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도 금연치료약 처방이 가능하다.


진료 1회차(4,500원)와 2회차(2,700원)에는 본인부담금이 있고, 3회차부터 6회차까지는 무료다. 단, 8주 이상 금연치료약 복용 등 일정조건 충족 시 1, 2회차 비용을 전액 환급해준다.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금연상담사가 주기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연을 독려하고, 6개월간 금연 성공 시에는 금연성공 기념품(5만 원 상당)도 제공한다.

 

 

또한, 금연에 성공한 후에도 12개월까지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금연약 처방 외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특히, 관악구는 평일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토요 금연클리닉’(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을 운영 중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는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하는 등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금연클리닉(02-879-70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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