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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aSSIST 경영대학원, 학부모를 위한 진로교육 최신화과정 개설

최신 진로 전략을 설계하는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 개설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시대에 맞는 최신 진로 정보와 전략 제공
실리콘밸리, 중국 심천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과 유망 직업 정보 제공

  • 등록 2019.01.11 09:53:41

[TV서울=최형주 기자] aSSIST 경영대학원이 학부모를 위한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자녀의 직업 선택과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디지털 의료 등 최신 산업 정보에 대한 체계적으로 커리큘럼과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심천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최신 정보를 통해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대학 재학 시절 이투스를 창업한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10주 동안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문수 주임교수는 “자녀의 대학생활은 4년이지만, 자녀의 진로는 40년 이상을 좌우한다. 대기업의 명예퇴직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한때 인기를 누렸던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 자격 등도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최신화된 진로교육과 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해결과 미래를 여는 진로교육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2019년 1월 31일부터 10주 간이며 교육신청은 aSSIST 경영대학원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메커니즘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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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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