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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잼 시티, 1억4500만달러의 전략적 파이낸싱으로 통합 및 성장 계획 추진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를 공동대표주관사로 하여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CIT 뱅크 참여

  • 등록 2019.01.18 10:10:05

[TV서울=최형주 기자]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잼 시티가 JP 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함께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및 CIT 뱅크로 구성된 금융기관 연합이 공동으로 주도하는 1억4500만달러의 전략적 파이낸싱을 발표했다.

이번 파이낸싱은 잼 시티의 사업 인수 및 글로벌 성장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오늘의 발표는 최근 잼 시티가 디즈니와 체결한 다년간의 게임 개발 계약과 토론토로의 확장에 이은 것이다.

잼 시티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드월프는 “통합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잼 시티가 JP 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및 CIT 뱅크와 협력해 사업인수 및 성장 계획을 위한 파이낸싱을 전략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1억4500만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을 통해 잼 시티는 글로벌 산업 통합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깊숙이 빠져드는 특유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준다는 잼 시티의 사명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자문기관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잼 시티는 650명이 넘는 게임 개발자, 아티스트, 데이터 과학자, 스토리 설계자, 엔지니어 및 마케터 등 세계 수준의 팀으로 구성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다. 또한 쿠키 잼과 판다 팝 등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모바일 소셜 게임 프랜차이즈의 배경이 되는 최강의 창의적 기업이다. 잼 시티는 해리포터, 패밀리 가이 및 디즈니의 이모지 블리츠를 비롯해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둘러싼 풍부한 스토리의 몰입형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할리우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스튜디오이다.

잼 시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조시 이구아도는 “잼 시티는 새로운 게임 개발, 핵심 프랜차이즈 게임 확장 및 업계 최고의 라이브 게임 사업 구축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독창적이고 기술적인 우리 사업에 추가로 투자가 이루어짐으로써 잼 시티는 전세계 IP 보유자와 게임 개발 스튜디오 및 업계 인재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JP 모건이 이번 대출상품의 단독 주간사회사이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함께 공동 대표주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은행 그룹에는 실리콘밸리 뱅크, 선 트러스트 뱅크 및 CIT 은행이 포함되어 있다.

크라배스 스와인 앤 무어와 펜윅 앤 웨스트가 각 은행 그룹 및 회사에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이번 대출상품과 인수는 모두 통상적인 마감 조건을 적용 받는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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