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1.5℃
  • 연무대구 3.4℃
  • 연무울산 3.1℃
  • 맑음광주 1.5℃
  • 연무부산 5.4℃
  • 구름조금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2.6℃
  • 구름조금강진군 4.0℃
  • 구름조금경주시 3.8℃
  • 구름조금거제 6.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초3동-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1월 23일(금) 14시 서초3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식<p>- 서초3동-양재종합사회복지관 간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계획

  • 등록 2015.01.22 09:42:03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3동 주민센터(동장 이순명)23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추교선), 복지통장과 동복지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종합사회복지관행복마을네트워크와의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초3동 내 복지욕구를 가진 저소득, 위기가정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체결하게 된 것이며, 앞으로 동복지협의체와 복지통장,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마을네트워크 위원들을 중심으로 캠페인, 복지교육, 사례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초
3동 주민센터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양 기관에 대한 서비스 안내와 함께 향후 협력 활동에 대한 일정을 공유한다.서초3동 주민센터는 2014314일 동복지협의체를 구성하여행복세탁소’,‘저소득층 야구관람’,‘행복한 방만들기’,‘추석명절 저소득층 대입준비생 장학금 지원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서초3Save Solution 사례회의를 4차례 진행하여 43세대의 위기가정에 1,270만원 동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서초3동 복지명함을 제작하는 등 서초3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단독’ 추진

[TV서울=박양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월 금천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장강박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원 부족과 인력 한계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협약을 계기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 위생 문제는 물론, 인근 이웃의 악취 민원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를 2025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6년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기업 이음은 2026년에도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비스 의뢰 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장가 대비 70% 수준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복지플래너, 통합사례관리사, 통통희망나래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이웃신고 등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후에는 사후 모니터링을 연






정치

더보기
채현일 의원,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 대표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리딩 등 다중피해사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을 지난 28일 대표발의했다. 노쇼사기(납품사기),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 투자리딩방 사기 등 각종 통신·금융 수단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신종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캄보디아 범죄단지 사태에서 드러났듯 사기범죄는 조직화ㆍ국제화되고 있으며, SNS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을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 체계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에 한해서만 피해구제절차를 정해두고 있어, 노쇼사기 등 다른 유형의 사기범죄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이다. 채 의원은 지난 9월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보이스피싱 TF에서 활동하면서 신종 사기범죄에 대한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해왔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채 의원은 경찰청과 협의해 법안을 마련했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