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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반포 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 등록 2015.01.22 10:04:49

서울시는 2015120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원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신반포
15차아파트는 동측으로 덜위치칼리지 외국인학교, 서측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측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측으로는 공사중인 아크로리버파크와 한강공원 반포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입지여건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단지 밀도의 증가에 따른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
등 공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로 계획하여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단지와 연계한 도시환경, 소셜 믹스까지를 고려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계획을 통한 생동감 있는 입면구성과 색채계획을 하였으며
, 근린공원과 학교가는 길을 연계한 공공보행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열린단지로 계획했다.

도로변에서 주동을 충분히 이격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어린이집
,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형태의 공공보행로에는 인근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생애주기별 거주공간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의 계획으로 입주후 입주민들의 가구 구성원수 변경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

사 업 명

위 치

용 도

용적률

 

(%)

층 수

(지상/지하)

심의결과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

공동주택

(673세대)

299.72

34/3

조건부 동의


금천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단독’ 추진

[TV서울=박양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월 금천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장강박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원 부족과 인력 한계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협약을 계기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 위생 문제는 물론, 인근 이웃의 악취 민원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를 2025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6년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기업 이음은 2026년에도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비스 의뢰 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장가 대비 70% 수준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복지플래너, 통합사례관리사, 통통희망나래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이웃신고 등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후에는 사후 모니터링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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