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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 '에너지절약 아파트'에 1천 5백만원 지원

  • 등록 2019.01.23 09:46:40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가 ‘에너지절약 실천마을 경진대회’를 실시해 에너지절약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 실천아파트 공모·선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시민운동을 확산하고 에코마일리지 가입률과 에너지 절감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는 에너지 절약실적과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실적, 태양광발전시설 보급 등 에너지 절감 실천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관악구 관내 공동주택(아파트)이며, 공모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다.

 

평가는 ▲에너지절약 실적(20점) ▲에너지절감 우수사례(20점) ▲단지 내 에코마일리지 가입실적(55점)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참여 실적(5점) 등 평가항목에 의거하여 이뤄진다.

 

 

지원규모는 총 8개단지, 1천 5백만 원이며, 에너지절약 우수 실천마을(아파트)로 선정되면 최우수 500세대 이상 1개 단지에 5백만 원, 세대수 구분 없이 우수 2개 단지에 3백만 원과 2백만 원, 장려 5개 단지에 각 1백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에코마일리지제에 참여하는 가정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면서 수집한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해 절감율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해당 마일리지는 현금전환, 전통시장 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에너지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거나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납부 등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2018년도에는 신림푸르지오아파트가 최우수, 신림1단지주공아파트, 봉천건영6차아파트가 우수, 관악파크푸르지오아파트, 국제산장아파트, 서울대교수아파트가 장려로 선정되어 에너지절약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에너지절약 실천마을 지원 사업에 공모하려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관악구 녹색환경과(879-6283)에 신청하면 된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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