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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 남성 1인가구 전수조사 완료 후 본격지원

  • 등록 2019.01.29 10:59:04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가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총 6,636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부머 남성 1인 가구 전수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는 1,144가구에 대해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562가구에 70,290천 원 상당의 경제적지원을 실시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긴급생계비 지원 등의 현금지원이 43,771천 원, 쌀‧김치 등 현물지원 26,519천 원이 지원됐다.

 

또한, 복지수급 자격 검토를 통해 복지급여접수 ‧ 통합사례관리 ‧ 관악구일자리센터 연계 등 비경제적 조치도 총 886건이 이루어졌다. 특히, 상담현장에서 우울감 검사(CES-D) 진행으로 고위험군 대상자 147명을 발견하고,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를 통해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전수조사 결과를 반영해 고시원, 여관, 지하방 등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남성 1인 세대를 수시 모니터링 하고, 추후 베이비부머 여성 1인 세대로 전수조사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집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17년 지하방‧옥탑방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주민등록 재등록자 전수조사, 베이비부머 1인 가구 전수조사 등 위기 가구에 대한 집중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사회적 고립가구와 청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자립 도모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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