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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메리케이, 신임 최고제조책임자 및 최고과학책임자 임명

숀 하퍼와 루시 길데아, 메리케이 경영진 합류

  • 등록 2019.01.30 09:52:30

[TV서울=최형주 기자] 전 세계 40개 시장에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메리케이가 숀 하퍼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조책임자로, 루시 길데아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하퍼와 길데아는 각각 부여받은 새로운 역할을 통해 메리케이의 경영진에 합류한다.

하퍼는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조책임자로서 메리케이의 글로벌 제조 사업, 글로벌 재고 관리, 공급 계획, 운송 및 글로벌 품질을 총괄한다. 하퍼는 지난 2014년 생산 관리 책임자로 메리케이에 입사, 제조 시설 내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창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생산 효율성은 물론 직원들이 경력 및 기술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월등히 개선되었다. 하퍼는 메리케이에 합류하기에 앞서 로레알에서 생산 및 품질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길데아 박사는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로서 메리케이의 연구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길데아 박사는 지난 2017년에 메리케이에 입사, 메리케이의 글로벌 제품 전략 및 혁신 파이프라인을 설계했다. 제품·기술·패키지시스템 관련 특허가 1400건이 넘는 메리케이는 지금까지 혁신 문화를 발전시켜왔으며, 연구개발에 매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길데아 박사는 회사의 혁신을 다음 세대로 넘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길데아 박사는 메리 케이에 합류하기에 앞서 프록터앤갬블에서 15년 동안 의료관리, 구강관리, 뷰티기술 및 뷰티·피부개발을 책임져 왔다.

데보라 기빈스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하퍼와 길데아는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메리케이의 연구, 개발, 공급망 관리를 개선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하퍼와 길데아는 메리케이 경영진의 새로운 멤버로서 국내외 제품 계획·전략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직판 업계의 글로벌 이노베이터인 메리케이는 전 세계에 7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판매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뷰티 브랜드이다”며 “하퍼와 길데아를 경영진에 임명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두 사람의 리더십과 경험은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퍼는 미국 아칸소 주 러셀빌 아칸소공과대학에서 화학과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웹스터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길데아 박사는 켄터키 주 조지타운 조지타운대학에서 생물학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신시내티대학에서 세포분자생물학·면역학·전염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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