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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폭스바겐, 인피니언 TPM으로 자동차의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 등록 2019.02.01 09:30:57

[TV서울=최형주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폭스바겐이 커넥티드카의 보안 솔루션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OPTIGA TPM 2.0을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칩은 자동차가 외부 세상과 통신하는 것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차량 공유나 차량 트렁크에 택배 배달 등의 서비스를 위해서 차량에 접근해야 할 때를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TPM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안적인 SOTA에도 적합하다.

TPM은 수년 전부터 컴퓨터 분야에서 검증되어 왔으며 이제는 IoT의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점점 사용이 늘고 있다. 인피니언은 커넥티드카 용으로 자동차 인증 TPM을 제공하는 최초의 반도체 회사이다. 이 칩은 국제 보안 표준을 충족하며 독립된 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문지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TPM은 자동차가 외부 세상과 접촉하는 인터페이스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텔레매틱스 유닛 등을 보호한다. 자동차 제조회사의 백엔드 서버 같이 디지털 데이터를 보내고 받는 당사자의 신원을 확인한다.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해독함으로써 운전자나 자동차 회사가 원하는 데이터만 자동차에 전달되도록 한다.

이러한 보안 기능에 필요한 암호화 키는 일종의 금고인 TPM 안에 저장된다. 최초의 키는 특수하게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불러온다. 다른 모든 키는 TPM 내에서만 생성되고 사용되고 저장된다. 이 안을 벗어나지 않으므로 네트워크 상에서 훔쳐볼 수 없다. TPM은 물리적 공격에 대해서도 방어가 뛰어나다. 누군가 자동차에서 이 칩을 꺼내더라도 키를 읽지 못하도록 잘 보호한다.

OPTIGA TPM 2.0은 자동차의 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암호화 메커니즘을 비롯한 펌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보안 기술을 언제나 최신 것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인피니언은 자동차용 반도체와 하드웨어 기반 보안에 있어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다. 새로운 OPTIGA TPM 2.0과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결합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들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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