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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설날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박홍섭 마포구청장, 홍대 인근 다중이용시설 3개소 집중점검

  • 등록 2015.01.29 10:12:53

 

지난 27()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설날을 대비하여 재난취약시설인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경남예식홀 등 홍대 인근 다중이용시설에
3개소에 대해 마포소방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유관기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건축
, 전기, 소방 등 각 분야별 안전성 여부와 사고 발생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및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점검하였으며, 시설물관리부서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대책 보고받고 연휴기간 중 유사시 각 기관간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내달
10()까지 숙박시설, 판매, 위락휴게시설 등 관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46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이전 신속하게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기본이 바로서는 안전도시 마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단독’ 추진

[TV서울=박양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월 금천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장강박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원 부족과 인력 한계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협약을 계기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 위생 문제는 물론, 인근 이웃의 악취 민원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를 2025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6년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기업 이음은 2026년에도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비스 의뢰 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장가 대비 70% 수준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복지플래너, 통합사례관리사, 통통희망나래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이웃신고 등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후에는 사후 모니터링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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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의원,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 대표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리딩 등 다중피해사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을 지난 28일 대표발의했다. 노쇼사기(납품사기),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 투자리딩방 사기 등 각종 통신·금융 수단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신종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캄보디아 범죄단지 사태에서 드러났듯 사기범죄는 조직화ㆍ국제화되고 있으며, SNS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을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 체계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에 한해서만 피해구제절차를 정해두고 있어, 노쇼사기 등 다른 유형의 사기범죄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이다. 채 의원은 지난 9월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보이스피싱 TF에서 활동하면서 신종 사기범죄에 대한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해왔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채 의원은 경찰청과 협의해 법안을 마련했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중피해사기 방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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