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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애틀 새정치민주연합 본격 활동

  • 등록 2015.02.03 13:20:56

민주당(당시 대표 김한길)과 새정치연합(당시 대표 안철수)의 합당으로 창당된 새정치민주연합(대표 문희상)의 시애틀지역 대의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정주 총괄대표에 따르면 대의원 29명과 자문위원 41명 등 총 70명의 한인 인사들로 구성된 시애틀 민주연합은 지난 30일 저녁 페더럴웨이의 한 식당에서 상견례 모임을 갖고 한국의 2.8 전당대회에 이메일 투표에 의한 참여를 독려하고 각자 선호하는 후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이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8 전당 대회에서 재외국민 당원의 지위와 권리를 대폭 늘리는 정강정책을 채택할 예정이라며 재외국민당원의 지위와 권리를 특별히 배려한다는 조항을 당헌에 넣고 향후 당직과 공직에도 포함하도록 노력한다는 조항의 신설도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비례대표 배려대상의 하나로 재외동포 전문가를 넣고 재외동포 비례 대표 국회의원은 당지부도부에 의한 일방적 지명 방식이 아니고 해외 대의원의 의견이 우선 배려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시애틀 대의원은 총 29명으로 전세계 도시별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시애틀 민주연합 회원 중 영주권자 등 한국 투표권을 갖는 한인은 대의원으로 임명되고 투표권이 없는 시민권자는 당대표에 의해서 자문으로 위촉된다고 설명했다.

2기 시애틀 민주연합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고문: 백광현, 김한일, 이종행, 이대경, 박승, 김재완

총괄대표: 이정주

공동대표: 홍승주, 임성배(밴쿠버), 안무실(오리건)

부대표: 이상규(재무), 노진희(청년), 이문재(기강), 노덕환(대의원 간사), 김용규(조직), 홍인심(여성)

사무총장 : 고경호 /조이시애틀뉴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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