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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5 힐송워십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기자간담회

  • 등록 2015.03.10 09:40:45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라면 모던 락의 대세인 호주 힐송의 이름을 한번쯤은 접해 봤을 것이다.

드디어 그 모던 락의 진수를 보여 줄 세계 최고의 모던 락 그룹인 '힐송워십'이 419() 저녁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최근 도심 속 숲 속의 정원인 더 라빌에서 힐송워십 내한집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공식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영선 총재(목사)()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조직위원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언론인, 가수 신풍)을 상임고문,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을 상임위원장, 송만섭 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 사무총장(목사)을 추진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번 호주 힐송워십팀의 공연 주제인 “NO OTHER NAME” 아시아투어에는 르우벤 모건, 벤 필딩 등 힐송워십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들을 비롯하여 젋은 예배인도자를 대표하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예배인도자 맷 크로커, JAD, JD도 참여하며, 최근 다음 세대들을 위한 예배음악으로 주목받는 힐송 Y&F의 타야 스미스까지 현재 힐송교회의 예배트랜드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악사역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내한 워십 집회가 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공식 후원한다. /전지협 공동취재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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