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LG유플러스와 함께 50 이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50+의 시간’을 주제로 강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0+의 시간’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공동 진행하고 있는 ‘50+브라보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 페스티벌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바쁘게 살아오며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50+세대가 은퇴와 노후생활이라는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각자의 개성과 요구에 맞춰 스스로 삶의 방향과 중심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7월 4일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연 페스티벌은 총 6명의 명사를 초청, 50 이후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주제에 대한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제시한다.
‘50+의 시간’ 강연 페스티벌은 50+세대를 포함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17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