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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서구,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연다

  • 등록 2019.06.27 16:32:03

[TV서울=변윤수 기자] 강서구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019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마련해 양성평등 기념식을 비롯해 씨네토크, 유명강사 특강 및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성평등 의식을 높인다.

 

우선, 오는 3일 오후 2시에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양성평등 실천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한다. 기념식 후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예방 전문강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황영진씨를 초청해 ‘성평등한 밝은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양성평등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구민회관 로비에서는 여성대상 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실천 및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및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 수상작이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전시된다. 또, 메가박스 화곡점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영화상영 및 씨네토크가 열린다.

 

4일 오후 2시에는 필리핀 여성이 한국의 미군 클럽에 취업하는 과정을 다룬 ‘호스트 네이션’이 5일 오후 7시에는 성범죄 영상물과 싸우는 여성단체의 이야기를 그린 ‘얼굴, 그 맞은편’을 각각 상영 후 이고운, 이선희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지난해 강서구 양성평등 표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루어요! 양성평등, 펼쳐가요! 행복강서’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해 학교와 공공기관 화장실, 택시 내부 등에 부착하는 한편 실천문구 홍보물을 통해 주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 정청래, 어제 하정우 만나…河, 부산 북갑 보선출마 결심 굳힌듯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만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요청했다. 하 수석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결심을 굳힌 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안성 현장최고위 마무리 발언에서 "어제 저녁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캠프 개소식을 마친 뒤 서울로 올라와 하 수석과 저녁 식사를 했다"며 하 수석을 만나 보궐선거 출마를 설득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하 수석에게 "'AI(인공지능) 3대 강국' 정책 설계자가 아니냐. 그 설계를 국회에서 입법으로 완성하고 마무리해야 한다"며 "'AI 안성맞춤형 국회의원'이 바로 당신"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1977년생인 하 수석과 '띠동갑 뱀띠'인 점을 거론하면서 "딱 보자마자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컴퓨터 공학도이지만 세상만사에도 관심이 많은 '착한 천재'"라며 "세상 사람들에 대한 애정도 많은 따뜻한 사람이어서 더욱 탐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구덕고 6년 후배였고 북갑 지역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토박이로서 '진짜 부산 사나

지원금 첫날부터 혼선... '고유가 지원금'인데 주유소는 못 쓴다고?

[TV서울=나재희 기자]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찾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주유소는 한산했다. 정오께부터 10분 동안 기름을 넣으러 온 차량은 두 대뿐이었다. 이 주유소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다.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주유소는 사용처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주유소를 운영하는 안재훈씨는 "차량 5부제를 하고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매출이 10∼15%는 줄었다"며 "다 같이 피가 말리고 목이 조이는 상황이니 나만 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공급 축소 등으로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주유소에서는 지원금 결제 여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판매가에서 세금 비중이 높아 수익 대비 매출이 훨씬 크게 나타나는 탓에 정부의 사용처 제한이 현실과는 간극이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기자가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 10곳에 지원금 결제 가능 여부를 물어본 결과 6곳은 '잘 모르겠다', 4곳은 '안 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강남구의 한 주유소 업주는 "매출과 이익은 줄어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해야 하니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며 "아직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아서 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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