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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알프레도 까를로스 바스쿠 신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예방 받아

  • 등록 2019.08.09 10:35:14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알프레도 까를로스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신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지난 6월 우리 국회에서는 12개 국가별·지역별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을 가는데 한-중남미 의회외교포럼 회장에는 6선의 김무성 의원을 임명했다”며 “곧 대사님들과 친교모임을 위한 식사자리도 마련할 것이다.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양국 관계가 보다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바스쿠 대사는 “의회차원의 외교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은 양국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국이 경제·비즈니스 분야에서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현재 진행 중인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국회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의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독된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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