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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15 강동건강누리 그림뽐내기 대회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최우수작 1작 우수 3작 장려 10작 입상, 구청 1층 로비에 8일까지 전시

  • 등록 2015.05.06 10:09:33


[TV서울=장남선 기자}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주최하고 가천대학교에서 후원한 “2015 강동건강누리 그림 뽐내기 대회”(43일까지 작품접수)가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내가 좋아하는 식사시간, 알록달록 채소가 좋아요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센터 등록시설 어린이 5백 여명이 참가하여 어린이다운 필치와 색깔을 마음껏 표현했다.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미술디자인학부 교수 및 화가 등 별도의 심의위원을 통하여 출품된
5백여 점의 작품에 대해 엄정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1, 2차로 나누어 좋은 그림을 선정했다.

심사위원 윤범모 교수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의 심사 총평에 의하면 좋은 그림을 선정함에 있어서 어린이다운 그림즉 어린이답게 상상하고,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김살 없이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꾸미려 하거나 특히 어른 흉내 내기에 치중한 그림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랑 어린이집의 윤민지
(6,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시간) 어린이의 작품은 높은 나무아래 들판에서 친구들과 식사하면서 어울리고 있는 장면을 자유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구김살 없이 표현하였고, 자신만의 상상력에 솔직함이 돋보여 주목 받았다.

우수상에는 청포도어린이집 배서연
, 해이림 어린이집 김현호, 새꼬예미 어린이집 안희준 총 3, 장려상 10명 등 총 14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 중 최우수상은 강동구청장
, 우수상은 가천대학교 IHS 사업단장, 장려상은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상이 주어졌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시설에 개별적으로 상장 및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가천대학교 IHS 특성화 사업단에서 후원하는 참가상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품은
2015. 5. 1.부터 5. 8까지 8일간 강동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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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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