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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웃집 찰스, 도전!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은?

  • 등록 2020.01.14 11:51:21

 

 

[TV서울=신예은 기자] 14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방송인 굴사남 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스튜디오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멤버였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이 패널로 출연, 사유리, 굴사남, 구잘까지 미녀들의 수다가 펼쳐진다.

한국살이 14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녀 굴사남씨. 이제는 우즈베키스탄보다 한국이 편할 정도로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 옆에는 만난 지 3일만에 결혼을 할 정도로 불같은 사랑과 깨가 쏟아졌던 남편이 있었다. 그런데 결혼 10년만에 남편이 변했다? 12살 차이 남편의 시시콜콜 잔소리에 혹시 남편이 갱년기(?)가 아닌가 의심이 든다는 굴사남. 그러나 남편이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이유가 밝혀지고.... 과연 상황을 역전시킨 굴사남의 비밀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과 외로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굴사남씨. 그것은 바로 디제잉!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지만 갑작스런 결혼과 육아로 포기하고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 것. 특별히 "이웃집 찰스"에서만 선보이는 굴사남의 디제잉 실력! 패널들 모두가 흥을 주체 못해 급기야는 스튜디오에서 춤을 추고야 마는데! 그러나 남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패널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초토화시킨 굴사남의 디제잉!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이어줄 두 번째 신혼여행! 11년전 태풍 곤파스와 함께 날아갔던 첫 번째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를 다시 찾은 굴사남 가족.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남편, 그런데 아쿠아리움에서 남편이 사라졌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그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굴사남의 눈물을 쏟게 만든 남편의 진심! 오늘 14일 오후 7시 40분 KBS1 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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