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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영등포구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방문 및 격려

  • 등록 2020.03.09 12:50:38

[TV서울=김용숙 기자]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9일 오후 영등포구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해 격려하고, 마스크 생산량 증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사회적기업 ‘리드릭’을 방문했다.

 

장애인 차별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에서 시작해 장애인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설립 13주년을 맞은 '리드릭'은 장애인과 취업취약계층이 함께 일하고 있다. 마스크를 비롯해 복사용지, 인쇄출판, 우편발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리드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구청에서 ‘리드릭’과 같은 마스크 제조업체에 긴급예산을 지원해 마스크 생산량을 늘려, 이를 노인, 어린이 등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 시·구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영주 의원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줄을 서는 모습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스크를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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