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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작구,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4년 연속 1위 수상

  • 등록 2020.03.23 09:06:02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가 ‘2019 시·구 공동협력사업 시세종합·체납시세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수상구에 선정돼 재원조정비 등 3억1,193만원의 구 세입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 회계연도 시세종합징수 및 전년도 체납시세 분야 등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로 동작구는 4년 연속 그룹 내 1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세정업무 대내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동작구는 세입징수 종합대책보고회를 수차례 개최해 세무부서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체납징수를 추진해왔다.

 

▲장문자서비스를 통한 문자독려 및 납부안내서비스 ▲고액체납자 TF팀 운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징수수범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 시세종합징수분야 1억6,386만 원 ▲ 체납시세징수분야 1억1,070만 원 ▲ 법인세원발굴 3,737만 원 등 총 3억1,193만 원을 재원조정비로 확보했으며, 주민을 위한 행정과 복지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정책 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노력에 따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무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주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징수‧세무부서와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 25시 세무민원실 운영, 세목별 징수담당제 시행 및 법인세원발굴 등 다양한 지방재정확충 방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복80주년 맞이 소설 ‘범도’ 북콘서트 개최…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

[TV서울=박양지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망

영등포구, 청렴콘서트‧인권 교육으로 신뢰받는 행정 앞장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영등포구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렴콘서트’는 지난 9월 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색다른 공연과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인권 전문강사가 단체,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구의회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아동보호 치료시설 등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권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렴 모니터링 ▲간부진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인권 현장 탐방프로그램 ▲인권위원회 ▲구민 인권지킴이단 등 다채로운 청렴, 인권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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