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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해피투게더 4’ 유재석의 ‘찐’ 애착인형은 누구? 유라인 내부자들의 순위 쟁탈전

  • 등록 2020.04.03 11:24:24

 

[TV서울=신예은 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의 애착인형으로 알려진 남창희, 허경환이 거침없는 유라인 내부 폭로전을 벌였다.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해피투게더3의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3MC의 절친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하여 ‘찐’친 다운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창희는 유라인 내부에도 순위가 있다고 폭로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유재석의 애착인형들의 서열을 순서대로 나열, 1위로 예측된 조세호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 반면 꼴등으로 예측된 허경환은 원래는 자신이 더 높은 순위였다며 “유재석에게 조세호가 강아지라면 난 고양이다. 그러나 잘 되려면 조세호처럼 해야 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내 입으로 유라인을 말한 적 없다. 본인들끼리 이러는 거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한편, 스튜디오에서 망설임없이 최고의 ‘애착인형’을 꼽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1년 6개월만에 출연한 엄현경에게 “그동안 나왔던 모든 방송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이에 조세호는 절친인 자신도 모르는 남창희의 프로그램을 유재석이 꿰뚫고 있었던 사연을 언급하며 유재석의 집 TV 화면이 16분할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재석이 절친들의 모든 방송을 볼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지난 4월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복80주년 맞이 소설 ‘범도’ 북콘서트 개최…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

[TV서울=박양지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망

영등포구, 청렴콘서트‧인권 교육으로 신뢰받는 행정 앞장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영등포구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렴콘서트’는 지난 9월 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색다른 공연과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인권 전문강사가 단체,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구의회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아동보호 치료시설 등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권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렴 모니터링 ▲간부진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출근길 청렴 캠페인 ▲인권 현장 탐방프로그램 ▲인권위원회 ▲구민 인권지킴이단 등 다채로운 청렴, 인권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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