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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세 의원, "용산정비창 개발 즉각 중단돼야"

  • 등록 2020.08.05 09:39:39

[TV서울=나재희 기자] 미래통합당 권영세(용산구)의원은 오늘 정부 발표 자료를 보면 "당초" 아파트 물량이라고 하는 "8천 호" 물량도 애당초 용산정비창 등에 대한 장기플랜 없는 졸속 발표였다. 거기에다 "증가분"이라면서 "2천 호" 숫자를 넣었을 뿐이다. “졸속+졸속”대책에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용산은 용산공원, 용산역, 중앙박물관, 전자 상가를 비롯한 최고의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다. 용산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10분만 이동하면 대한민국 금융중심지 여의도와 인접해 있어 여의도와 함께하면 뉴욕, 베이징, 동경의 경쟁력을 뛰어넘는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위한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이다. 특히 세계 금융의 중심지 홍콩이 정정 불안 등으로 그 지위를 잃어 감에 따라 전 세계가 홍콩을 떠나는 글로벌기업과 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정부는 이렇듯 한심한 정책으로 기회를 날려버리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발표대로 용산정비창 부지 절반 가까이가 주거용으로 바뀐다면 국제업무지구는 허울만 남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땅이 단순히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주택정책을 만회하기 위한 도구로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정비창 부지는 반드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의원은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용산정비창 부지가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강력하게 저지하여, 본래 계획했던 국제업무지구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TV서울=변윤수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채현일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선대본부 김주철‧박정수 고문과 영등포구의회 유승용‧신흥식‧김지연‧전승관‧양송이 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관계자, 지지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주철‧박정수 고문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갑이 버림받았다. 채현일 후보를 기점으로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며 “전임 구청장으로서 영등포를 잘 알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채현일 후보를 중심으로 영등포 발전의 기틀을 다지자”고 했다.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은 “채현일 예비후보는 정치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어렵고 힘들 때 국민의 질타와 당원들의 쓴소리가 싫다고 당을 떠나는 이런 현실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채현일 후보와 함께 영등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저를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힘을 합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도 “이번 영등포갑의 선거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비록 아픔은 겪었지만 이 아픔을 새롭게 승화시켜서 4월 10일 반드시 채현일 후보를 당선시키고 우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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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TV서울=변윤수 기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채현일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선대본부 김주철‧박정수 고문과 영등포구의회 유승용‧신흥식‧김지연‧전승관‧양송이 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관계자, 지지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주철‧박정수 고문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갑이 버림받았다. 채현일 후보를 기점으로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며 “전임 구청장으로서 영등포를 잘 알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채현일 후보를 중심으로 영등포 발전의 기틀을 다지자”고 했다.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은 “채현일 예비후보는 정치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어렵고 힘들 때 국민의 질타와 당원들의 쓴소리가 싫다고 당을 떠나는 이런 현실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채현일 후보와 함께 영등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저를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힘을 합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도 “이번 영등포갑의 선거는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비록 아픔은 겪었지만 이 아픔을 새롭게 승화시켜서 4월 10일 반드시 채현일 후보를 당선시키고 우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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