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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원실 전화 기록은 있는데 전화를 한 적이 없다고?"

  • 등록 2020.09.18 17:56:21

 

[TV서울=임태현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7일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본인 및 남편 역시 민원을 넣은 적 없다” 라는 기사에 서일병 부모가 전화한 기록은 있지만 당사자들은 전화 한 적 없다고 주장 하는 것에 대하여 “오싹하고 소름이 끼친다” 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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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을 '5선 중진 vs 여성과학자' 맞대결 [TV서울=박양지 기자] "대전 사람들은 특정 정당을 보고 투표하지 않아요. 지역에 도움이 되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겁니다" 지난 6일 대전 유성구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냉철하게 투표권을 행사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역대 선거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진짜 일꾼'을 찾기 위해 후보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독식한 대전에서는 특히 유성을 선거구가 가장 주목받는 격전지로 꼽힌다. 단일 선거구였던 유성은 지난 20대 총선부터 갑과 을 선거구로 나뉘어졌다. '과학기술 요람'인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을 선거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충남대학교 등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이 많고, 30여개 정부출연연구원 소속 노동조합이 있어 그동안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신성동 주변에 군부대가 집중돼 있고, 최근 유성 지역 아파트값 상승 등 영향으로 보수 성향 목소리도 커져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총선에서 유성을은 '노련함의 중진의원'과 '연구원 출신 새 정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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