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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공원을 무대로…‘선유도 거리예술 마켓’열려

  • 등록 2015.09.01 11:09:47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는 한국거리예술센터와 함께 축제형 아트마켓인
‘2015 선유도 거리예술 마켓94~5일 이틀간 선유도공원에서 개최해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 공연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거리예술 마켓을 개최해 시민에게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인 거리예술을, 예술가에게는 창작과 유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특화된 공원이용프로그램으로 추진해 왔다.

2015
선유도 거리예술 마켓에서는 국내 거리예술작품 중 23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20여개 문화예술단체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창작자문화예술 기획자 및 정책 담당자들 사이에 실질적 교류와 작품 유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전문가와 거리예술가가 모이는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예술시장
(아트마켓)이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선유도공원 공간에 특화된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작품으로는 다양한 사운드의 밴드 음악공연
집으로’, 관객과 함께 움직이며 즐기는 길놀이 공연 바람노리’, 시골장터의 각설이놀음에서 영감을 얻은 황금거지’, 흩날리는 비눗방울 속에서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공연 &버블’, 서커스와 마임 그리고 음악이 만난 코미디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신문지로 만든 커다란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벨롭시랩터의 탄생’, 인형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형엄마 엄정애의 아기자기 인형마을’, ‘마리오네티스트 옥종근의 나무인형마을등이 있다.

올해도 창작자와 전문가를 밀도 있게 연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한다
. 전문가와 참가단체가 관심 주제별 키워드로 매칭되는 키워드 소개팅’, 거리예술단체문화예술기획자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교류하는 다리건너파티’, 거리예술 관련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피치세션’,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가와 기업 및 문화예술기관이 함께 하는 선유도피크닉이 그것이다.

한편
, 참여형 프로그램인 게으름의 낭만은 선유도공원의 생태적인 자연환경에서 편안한 마음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낭만 쉼터를 조성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기간 중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유도공원 곳곳에서 진행되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표는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parks.seoul.go.kr) ‘2015 선유도 거리예술 마켓블로그(http://blog.naver.com/streetarts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선유도 거리예술 마켓이 창작자와 구매자들이 교류하는 실질적인 아트마켓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도시공원이 예술가의 상상력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통해 거리예술의 창작, 배급, 유통의 플랫폼으로 재탄생하고 공원의 공간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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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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