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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승민 “文은 저출산 문제 포기한 대통령”

“집단자살사회, 맞는 말”

  • 등록 2021.02.25 18:06:01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세계 198개국 중 단연 꼴찌”라며 “인구절벽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부동산 등 실패한 정책에 매달렸을 뿐, 정작 미래 운명을 좌우하게 될 저출산 문제는 포기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출산 문제는 그 뿌리를 찾아야 한다”면서 “집값이 폭등해 집을 살 수가 없는데, 안정된 일자리가 없는데 결혼과 출산을 어떻게 꿈꿀 수 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사진: 연합뉴스)


강북구, 주민자치위원·통장 대상 인권교육 추진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13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활동하는 주민 리더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인권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권교육연구소와 한국청소년센터 부대표로 활동 중인 김영미 강사가 맡는다.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인권의 기본 개념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인권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인권 침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이 인권 친화적인 마을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교육을 계기로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민감성과 대응력을 갖춘 마을 인권활동가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맞닿아 있는 분들이야말로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곳곳의 인권 사각지대를 세심히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지역사회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5일에는 관내 복지시설 종사와 담당 공

박상혁 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해 축사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1)은 8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됐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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