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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웰메이드 힐링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 종영

  • 등록 2021.07.12 17:35:54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최초 철도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이 지난 10일 20화를 끝으로 4개월간의 간이역 여행을 마쳤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을 지향하는 아센디오의 기업 철학을 담아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예역장 손현주와 명예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역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전달해왔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간이역 주변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던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를 불러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스탠딩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된 힐링 감성 예능 중에서도 손현주의 간이역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감성과 지역 주민들의 평범하지만 따스한 일상을 비춰주며 명품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방송된 여러 간이역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간이역은 17화에 소개된 '남성현역'으로 에피소드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남성현역'은 1919년 신호소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1923년 보통 역으로 승격한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다. 역을 둘러싸고 있는 다로리 마을 또한 집마다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을 이끈 손현주는 '팬데믹 상황으로 사람 냄새를 그리워하시던 간이역 주변의 마을 분들과 대화하면서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철도와 관련된 업무 등을 하면서 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배움도 얻을 수 있어 프로그램을 하는 내내 즐겁고 고마웠다'며 '요즘같이 서로가 힘들 때 저와 준현 씨 그리고 지연 씨가 만들어내는 서로의 다른 향기들이 간이역을 만나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힐링 되는 프로그램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현주의 간이역의 장민균 기획PD는 '손현주라는 배우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본역에서 첫 오프닝을 찍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바쁘게 촬영하다 보니 어느새 종영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국에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이고 센 프로그램이 아닌 담백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역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와 역을 둘러싼 자연경관, 가보고 싶은 관광명소를 아름답게 담아냄으로써 팬데믹 상황으로 지친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일상의 낭만과 힐링을 선물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주4.5일제 도입 효과 입증… 전국 확산 기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히 근무 시간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년간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늘었다"며 "사람이 행복해서 생산성이 높아졌고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주4.5일제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정 제1동반자로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가장 먼저 축적한 경기도는 정부·국회와 협력해 변화를 먼저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일하는 방식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 변화 속에서 노동의 기준도 얼마나 오래 일하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변화

파키스탄, 주4일제 시행 등 남아시아국아들 비상 대책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난이 악화하자 남아시아국가들이 잇따라 비상 대책을 내놓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급등한 국제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 사용과 정부 지출을 줄이는 조치를 연이어 발표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은행을 제외한 정부 기관은 주4일 근무제로 전환하고 직원 절반가량은 재택근무를 하라고 지시했다. 학교도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휴교하고 대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구급차를 제외한 공용 차량에 지급하는 연료 보조금은 앞으로 2개월 동안 50% 줄어든다. 또 버스 등을 제외한 전체 공용 차량의 60%가 당분간 운행을 중단한다. 파키스탄 정부는 부처별 지출을 20% 삭감하고 비품 구매도 금지했으며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을 대부분 제한할 방침이다. 샤리프 총리는 전날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경제 안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정부는 국제 연료 가격에 관한 통제력이 거의 없지만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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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물가안정 시급… 석유 최고가격제·직접지원 등 속도"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 정세 불안의 경제적 여파와 관련해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 금융·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이 민생과 경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안정"이라며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 농가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민생 현장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속 집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비상한 상황인 만큼 기존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도 국민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민하고 선제적 대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중동에 남아 있는 국민의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전세기 추가 투입을 포함해 필요하면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안전한 인접 국가로의 육로 이동도 서둘러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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