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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비비’,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2021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 등록 2021.07.21 16:48:20

 

 

[TV서울=신예은 기자] 알보젠코리아의 글로벌 및 국내 판매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2020년 기준)이 솔직한 매력으로 20대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BIBI)와 함께한 2021년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언제나 내 PICK은 머시론'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바라는 삶을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20대 여성 소비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20대 여성이 공감하는 다양한 일상 소재를 활용해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TV와 타깃 소비자의 시청률이 높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머시론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싱어송라이터 비비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 JK의 추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괴물', '오! 주인님' 등의 OST와 '인생은 나쁜 X' 앨범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비는 독특한 음색과 삶에 대한 주관을 담아낸 가사 등 솔직하고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대 여성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이슬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과장은 '이번 머시론 광고를 통해 나를 위한 삶과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일상을 더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원하는 일상과 삶을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머시론의 메시지가 소비자들 마음에 잘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시론은 1992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30년 동안 한국 여성들의 삶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경구피임약(2011~2020년 국내 판매 1위)으로 소비자들에게 피임과 경구피임약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함으로 여성의 삶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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