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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언택트 발대식 성료

  • 등록 2021.07.29 17:36:28

 

 

[TV서울=신예은 기자]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26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2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다. 지난해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은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 회의임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올 11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소셜 미디어 등 현대성우그룹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챌린저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주어지며 미션 완수 이후에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 홍보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최종 12명을 선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일 현대성우 챌린저스들의 참신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성우그룹은 주물 제품, 알로이 휠, 배터리 등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후원하고 있으며,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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