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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비절라인코리아, 제1회 ‘하이틴모델 콘테스트’ 진행

  • 등록 2021.08.04 16:17:55

 

 

[TV서울=신예은 기자] 인비절라인코리아가 8월 한 달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최종 선발되는 남녀 각 두 명씩 총 네 명의 청소년들은 앞으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비절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참가자 개인 계정에 미소 짓는 얼굴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 #인비절라인, #청소년교정, #모델구함과 함께 인비절라인 계정(@invisalign_kr)을 태그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8월 한 달간 응모한 참가자들 중 남녀 각 5인으로 구성되는 총 열 명의 청소년들을 TOP 10으로 선정한다.

9월 6일부터 19일까지는 온라인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투표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콘테스트 참여자 중 TOP 10으로 선정된 열 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그 외 참가자 및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으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인비절라인코리아 담당자는 '청소년기에 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라도, 말하거나 웃을 때 교정기가 드러나거나 응급상황 발생을 우려해 교정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특징은 외관상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며, 탈부착도 가능해 청소년기에 자유로운 스포츠와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들이라면 적기를 놓치지 말고 아름다운 미소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지난해에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 미디어에서 네 명의 키즈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선발된 어린이 모델들은 모두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로 교정 치료 중이며, 캠페인 영상 및 화보가 6월에 공개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하이틴모델 콘테스트는 성공적인 키즈모델 선발 사례에 힘입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1000여 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치아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100%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병원 방문 횟수와 진료 시간을 줄여줘 언택트 교정 치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강동구,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현안 논의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9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조현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가 직면한 시급한 학교 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강동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들의 차질 없는 설립,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의 조기 착공, 고덕강일지구 통학버스 운영 유지 등 구의 주요 학교 관련 현안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서울강율초등학교와 고덕강일3지구 내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등 총 3개 학교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둔촌초병설유치원도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수희 구청장은 고덕강일3지구의 2029년으로 예정된 도시형캠퍼스의 개교 전까지 장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리수로(6차선)를 횡단하여 통학하는 고덕강일1지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강조하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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