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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래오이경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강남구 보건소 의료진에 후원물품 전달

  • 등록 2021.08.11 16:40:52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건강식품 기획, 유통기업 ㈜래오이경제는 2021년 8월 10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재난안전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남구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자사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래오이경제의 스테디셀러인 황제진액홍삼 골드 제품으로, 강남구 보건소 산하의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생활안전과 등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래오이경제와 대한적십자사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래오이경제와 이경제한의원이 소재하고 있는 강남구의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됐다.

 

㈜래오이경제 대표이사이자 이경제한의원 이경제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혹시 모를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느라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강남구 보건소의 코로나 검진과 방역대책은 그야말로 최고 수준이다. 항상 일선에서 고생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제진액홍삼 골드 제품 후원에는 ㈜래오이경제 이경제 대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재난안전센터 원왕희 센터장, 강남구 보건소 양오승 보건소장, 강남구 보건소 심한석 보건행정과장의 실무적인 노력이 뒷받침됐다.

 

㈜래오이경제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적극적인 후원처 탐색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많은 배려와 협조해 주신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과 나눔에 함께 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재난안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들께 (주)래오이경제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십자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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